경남도,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전국으로 배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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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장보기'를 전국 배송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도내 7개 전통시장에서 근거리 배달인 '온라인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는데 올해는 각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상품을 전국으로 배송하는 것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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