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745만 명 · 접종률 14.5%…접종 완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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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4일) 하루 37만명 가까이 늘어 지금까지 745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4.5%가 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밝힌 어제 하루 1차 접종자 수는 종자는 36만7천761명으로, 그제 34만2천576명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도 2만9천584명 늘어, 접종 완료자는 227만7천137명, 접종 완료율 4.4%를 기록했습니다.

모레(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사전예약이 마감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은 앞으로는 주로 60세 이상이 맞게 됩니다.

다만 이미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면 60세 미만도 9일까지는 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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