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US여자오픈 2R 1타 차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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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2년 만의 US여자오픈 정상 탈환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이정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이정은은 선두인 필리핀의 유카 사소에 1타 뒤진 2위에 올라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이 대회 우승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2번 홀 보기로 출발은 불안했지만 6번 홀에서 6m 버디로 만회했고 11번 홀 2m 버디에 이어 15번부터 17번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쓸어담았습니다.

3개 홀 모두 핀 3m 이내에 볼을 떨궈 완벽한 퍼트로 마무리했습니다.

박인비도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 번째 US오픈 우승에 도전합니다.

1타를 줄인 김효주가 합계 이븐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로 김세영 김인경과 함께 공동 18위에 그쳤습니다.

2015년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전인지는 1타를 줄여 3오버파 공동 28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지난해 챔피언 김아림은 1타를 줄였지만 합계 7오버파로 컷 탈락했습니다.

2016년 챔피언 박성현도 14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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