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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박진영, 싸이 심사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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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 싸이 씨가 SBS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를 통해 차세대 아이돌을 찾아 나섭니다. 두 사람의 심사 기준은 뭘까요?

'라우드'는 JYP의 박진영 씨와 피네이션의 싸이 씨가 각자의 회사를 대표할 새 보이그룹 두 팀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되면 올 하반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참가자들 내면의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

박진영 씨는 특별한 참가자가 미래의 케이팝 스타가 될 거라고 내다봤는데요, 이런 기준에 맞는 참가자가 올까 걱정이 많았는데, 첫 녹화를 마치고 안도했다고 하네요.

처음 아이돌 프로듀서로 나선 싸이 씨는 20년 동안 특이하게 살았더니 특별함이 좀 생기는 것 같다며, 특이한 친구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이환진 PD는 평범해 보이는 아이들이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과 두 심사위원의 반전 매력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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