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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별거 중" 유튜버 주장…전지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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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전지현 씨가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전지현 씨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전지현 씨가 남편 최준혁 씨와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준혁 씨가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고, 전지현 씨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는데요, 전지현 씨 측은 별거설과 이혼설 그 어떤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준혁 씨는 이번 루머를 재치 있게 대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신의 휴대전화 메신저 사진에 만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올리면서, '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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