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놓고 어제(3일) 5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협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2시간 정도 협의를 가진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김 총장의 요청에 따라 예정에 없던 만찬 회동까지 진행했습니다.
만찬은 밤 9시를 넘겨서야 마무리됐는데 견해차를 좁혀 오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놓고 어제(3일) 5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협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2시간 정도 협의를 가진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김 총장의 요청에 따라 예정에 없던 만찬 회동까지 진행했습니다.
만찬은 밤 9시를 넘겨서야 마무리됐는데 견해차를 좁혀 오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