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송 대표는 당 대표 취임 한 달째를 맞아 지난 일주일간 접한 국민 여론에 대해 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4·7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으로 꼽히는 조국 사태,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등 여권 고위급 인사들의 '내로남불'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