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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미국 드라마 제작…코미디 시리즈 '네온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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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 씨가 미국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합니다.

최근 타블로 씨는 미국 제작사 아마존 스튜디오와 드라마 제작 계약을 맺었습니다.

'네온 머신'이라는 제목의 코미디 시리즈라는데요, 타블로 씨의 인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한 뮤지션의 인생을 그립니다.

미국 HBO 드라마 '배리' 등을 집필했던 작가 제이슨 김과 함께 2년간 준비해왔다는데요,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총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타블로 씨는 국내에서 소설책을 내는 등 음악 외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해왔는데요, 타블로 씨가 선보일 드라마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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