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던 노동자 김모 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인 1조'로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홀로 작업을 하다 일어난 참사였습니다. 김 군이 세상을 떠난 지 꼬박 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노동 환경은 얼마나 안전해졌을까요?
(영상취재 정상보, 편집 이기은)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던 노동자 김모 군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인 1조'로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홀로 작업을 하다 일어난 참사였습니다. 김 군이 세상을 떠난 지 꼬박 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노동 환경은 얼마나 안전해졌을까요?
(영상취재 정상보, 편집 이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