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교체…후임에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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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교체하고 후임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내정했습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 부총장, 경제보좌관에 남영숙 주노르웨이 대사를 각각 발탁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안정적 국정운영과 함께 새 동력을 마련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계기로 삼고자 단행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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