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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을 동경했던 과학도, 반도네온으로 꿈을 이루다 |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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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93 :  음악인을 동경했던 과학도, 반도네온으로 꿈을 이루다 |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이번 주 커튼콜은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씨를 만납니다. 

'탱고의 영혼'이라는 별명을 지닌 악기 '반도네온'. 

한국에서는 여전히 낯선 악기 이름이지만, 탱고의 고장 아르헨티나에선 국민 악기로 꼽힙니다. 

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한 고상지씨는 밴드부 활동에 푹 빠져있던 중 우연찮은 기회로 반도네온을 만나게 되는데요, 

길거리 버스킹으로 연주를 시작했던 그가 일본, 아르헨티나 유학을 거쳐 반도네온 연주가가 될 수 있었던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고상지씨는 김동률, 이적, 정재형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업을 해왔는데요, 

가수 이적과 낮술하던 중 탄생한 곡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 커튼콜에서 확인해보세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씨가 연주한 음원을 함께 들어봅니다. 

♬ 출격

♬ Decarissimo

♬ 마지막 만담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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