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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돌아오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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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원 공포물의 원조격인 영화 '여고괴담'이 12년 만에 돌아옵니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가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가 비밀처럼 감춰진 화장실을 발견하고, 잃어버렸던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여고괴담5' 이후 12년 만에 나온 시리즈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배우 김서형 씨가 은희를 연기했고,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현수 씨가 학생 하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번 '여고괴담'은 영화 제작자이자 영화계 맏형으로 불리다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고 이춘연 대표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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