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원룸 부탄가스 '펑'…20대 부상


의정부 한 건물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로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원룸에서 부탄가스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방 안에 있던 28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원이 켜진 인덕션 위에 휴대용 조리기구를 올려놓고 조리를 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