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에 모두 8명이 최종 등록했습니다.
현역 의원 중에서는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윤영석, 김 웅, 김은혜 의원 등 6명이 등록했고, 원외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앞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신상진 전 의원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비경선 후보자들은 오는 25일 비전발표회를 하고, 당원 50%,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거쳐 5명이 본경선에 오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