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비아이, 내달 1일 첫 정규앨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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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민)가 내달 1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6월 1일 발매 예정인 비아이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며 앨범명과 콘텐츠 프로모션 일정을 오픈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이름은 폭포를 의미하는 'WATERFALL (워터폴)'이다.

비아이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빈틈없이 꽉 채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19일 트랙리스트 티저를 시작으로, 'WATERFALL' 인트로 필름, 라이브 필름, 퍼포먼스 필름, 총 10개의 트랙 필름, 타이틀 포스터, 타이틀 콘셉트 포스터, 리릭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코멘터리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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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는 앞서 2019년 6월 경 대마초 및 LSD 구입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도 탈퇴했다. 그는 마약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대마초 구매 사실을 인정해 가요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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