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라돈 침대'의 유해성을 검증하는 실험을 경기도가 처음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침대 사용과 질병의 인과 관계를 입증하는 게 핵심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라돈 침대' 첫 유해성 검증 실험…예산 편성
2. 강원도 철원의 한 군부대에서 간부와 병사 27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600명대인데, 양성률이 크게 올랐습니다.
3. 반포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친구와 부모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포렌식 했는데, 통신 기록 삭제 등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찰 "삭제 · 의심 흔적 없어"…핵심 제보 확인 총력
4. 현대차가 신형 전기차의 사전 예약을 잔뜩 받아놓고, 실제 출고량은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차를 언제 받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