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두 장관의 임기는 오늘(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 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면 지난 4·16 개각에서 발표한 장관 후보는 모두 취임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뒤인 10시 반 청와대에서 두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두 장관의 임기는 오늘(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자진 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면 지난 4·16 개각에서 발표한 장관 후보는 모두 취임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뒤인 10시 반 청와대에서 두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