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최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북한 합창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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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내년에 개최할 예정인 강릉 세계 합창대회에 북한 합창단을 초청합니다.

강릉시는 오늘(13일) 강릉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세계 합창대회에 평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북한 합창단을 초청하거나 남북 단일 합창단을 구성하는 등의 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내년 7월 개막하는 강릉 세계 합창대회에 70개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찾아 강릉 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 등 올림픽 유산을 활용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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