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씨가 과천 시민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과천에는 아이유 씨 개인 작업실과 후배 음악인들을 위한 작업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요, 최근 김종천 과천 시장은 SNS에 아이유 씨가 어려운 과천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는데, 그때마다 아이유 씨가 전달식 같은 일체의 홍보를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 과천 시민 위해 1천만 원 기부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