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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쏘우' 심장 조일 공포영화, 한꺼번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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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는 여름 개봉이라는 영화계 공식이 있죠. 그런데 올해는 벌써부터 공포영화 여러 편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개봉한 '링: 더 라스트 챕터'는 공포영화의 대명사 '링' 시리즈의 완결판 격입니다.

저주의 메시지가 담긴 인터넷 소설과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통해 서서히 공포감과 두려움을 조여온다고 하네요.

2005년 처음 선보인 '쏘우'의 아홉 번째 시리즈 '스파이럴'도 어제 공개됐습니다.

'새벽의 저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17년 만에 내놓는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악마 빙의 재판으로 기록된 '아르네 존슨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도 다음 달 공개되고요.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설정으로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도 다음 달 24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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