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어제(11일) 오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교사와 학생 등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학교 졸업생인 19살 청년이 문이 열린 중학교 교실로 들어가 수업 중이던 이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총격범은 범행 전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총격 계획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출동한 보안요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간 어제(11일) 오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교사와 학생 등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학교 졸업생인 19살 청년이 문이 열린 중학교 교실로 들어가 수업 중이던 이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총격범은 범행 전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총격 계획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출동한 보안요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