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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00년대생 돌풍 이끄는 수원의 매탄소년단 MTS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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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리그에서 수원 삼성의 정상빈, 김태환, 강현묵 세 선수가 2000년대생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명 모두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원에 입단해 이른바 '매탄소년단'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K리그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매탄소년단 삼총사와 인터뷰 내용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 : 정혁, 영상취재 : 김원배, 편집 :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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