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일본서 모델로 데뷔…엄마 닮아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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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외동딸 추사랑(본명 아키야마 사랑, 9)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일본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아키야마 사랑은 최근 어머니인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패션 브랜드 갭(GAP)의 공동화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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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서 아키야마 사랑은 어머니와 함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야노시호는 이 촬영에 대해서 "딸 사랑이가 일본에서의 데뷔이기 때문에 매우 좋아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키야마 사랑은 9세임에도 어머니를 쏙 빼닮은 긴 다리를 자랑했다.

2011년 9월생인 아키야마 사랑은 아버지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2018년 하와이로 이주했다. 현재 미국 하와이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아동복 브랜드 봉프앙의 패션쇼 무대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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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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