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계명산 정상부에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감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발생 원인이 방화로 보인다."라면서,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0일)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계명산 정상부에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감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발생 원인이 방화로 보인다."라면서,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