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주 정거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발사한 로켓의 잔해물이 오늘(9일) 정오쯤 남태평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중국의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추락 지점이 "호주 인근 남태평양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어제 잔해물이 남태평양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이 우주 정거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발사한 로켓의 잔해물이 오늘(9일) 정오쯤 남태평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중국의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추락 지점이 "호주 인근 남태평양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어제 잔해물이 남태평양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