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버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게시한 메시지에서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가족을 만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고 요양시설에서 부모님을 안아드릴 수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버이의 사랑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며 이제는 우리의 사랑으로 어버이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