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도권 3경기 미세먼지로 취소…내일 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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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 반 수도권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습니다.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한화의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KT와 NC의 경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계획이던 SSG와 키움의 경기가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해당 3경기는 내일 오후 2시 더블헤더 경기로 진행됩니다.

KBO는 미세먼지 관련 경보가 발령됐거나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했을 때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미세먼지 관련 경보는 미세먼지 300㎍/㎥ 이상 또는 15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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