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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골목식당' 2년 만에 하차…"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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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함께했던 배우 정인선 씨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인선 씨는 2019년 4월부터 2년간 골목식당의 3대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왔는데요, 털털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눈물로 작별인사를 하며 골목식당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힘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진심으로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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