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의 마약 조직 검거 과정 도중 총격전이 벌어져 3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6일) 오전, 북부 빈민가에서 마약 조직원들이 경찰 단속에 저항해 사제 폭탄을 터트리는 등 총격전을 벌이면서 경찰 1명과 조직원 24명 등 2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또, 경찰과 지하철 승객 등 최소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의 마약 조직 검거 과정 도중 총격전이 벌어져 3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6일) 오전, 북부 빈민가에서 마약 조직원들이 경찰 단속에 저항해 사제 폭탄을 터트리는 등 총격전을 벌이면서 경찰 1명과 조직원 24명 등 2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또, 경찰과 지하철 승객 등 최소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