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군통령'으로 떠오른 브레이브 걸스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 제과 회사와 함께 수도포병여단에 과자 4천 개와 생수 2천 병을 지원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위문 열차 공연 당시 열띤 환호성을 보내줬던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역조공을 기획했는데, 한 제과 회사가 동참 의사를 밝혀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해 각종 예능과 광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지난해 여름 발매한 '운전만 해'까지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그야말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