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236명…어제보다 6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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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밤 9시 기준 현재까지 서울에서 오늘 하루 발생한 확진자만 2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따지면 어제 176명보다 60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253명보다 17명 적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어제보다 크게 는 것은 검사 인원이 증가하면서 야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어제 검사 인원은 3만 5천 554명으로 그제 1만 5천 575명의 두 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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