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안가 강풍주의보…어린이날 맑은 하늘 '반짝'


동영상 표시하기

지금도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계속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 수도권에도 20~60mm의 강한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5일) 새벽에는 모두 그치겠지만, 강한 바람은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해안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밖의 전국에서도 내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내일 하늘은 맑게 개겠지만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또 강한 봄바람에 낮 기온은 18도에 그치겠고요, 또 해상에서는 거센 풍랑이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 또 내륙 곳곳에는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