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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2세 계획 중…엄마만이 가능한 것 배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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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길댁으로 살고 있는 가수 이효리 씨가 결혼 8년 만에 2세를 계획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이효리 씨는 자신이 이 세상에 오게 된 건,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는데요, 마음공부가 제일 많이 되는 게 육아가 아니냐며, 엄마만이 가능한 희생과 노력, 사랑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요즘에는 더욱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낀다는데요, 요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남편이 저녁을 차려주고, 자연과 가까이 지내고, 강아지와 흙길에서 걷고 뛸 수 있는 것 등 이런 데서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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