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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에 11억 투자한 남성 "중독 아냐…예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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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1,000번 성형한 남자'입니다.

아시아계 미국 남성이 1천 번 넘게 성형 수술을 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17살 때 처음으로 코 수술을 받은 저스틴 제들리카 씨는 그 이후로 23년간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넘는 돈을 들여 1천 번 넘게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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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자신의 코가 너무 크다고 생각을 해 첫 수술을 받았고, 그 뒤 얼굴은 물론이고요, 가슴, 어깨, 이두근 등 전신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향한 '성형 중독'이라는 비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에 불만이 있어서 수술을 받는 게 아니라 "예술 정신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방식"이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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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한 번 수술도 무섭던데… 열정 하나는 인정합니다.", "몸에 보형물 넣지 말고 하루 한 시간씩 운동을 하세요. 제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Justin Jed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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