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 미사가 오늘(1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장례미사에는 명동성당 전체 좌석 수의 20% 수준인 250명만 참석했습니다.
장례미사가 끝난 뒤 고인의 시신은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으로 운구돼 영면에 들어갑니다.
지난 사흘 동안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4만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 미사가 오늘(1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장례미사에는 명동성당 전체 좌석 수의 20% 수준인 250명만 참석했습니다.
장례미사가 끝난 뒤 고인의 시신은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으로 운구돼 영면에 들어갑니다.
지난 사흘 동안 고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4만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