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의 과거 이야기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서 찾았습니다.
각 후보들에게 나름의 장점을 한마디로 압축해서 붙여보기도 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야기했다가 언론의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밝혔던 '대통령 국정철학과의 연관성'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던 현 정부의 기조와 어긋나는 발언이라고 방송 도중 이야기했는데, 역설적으로 김오수 전 차관이 유력하다면 바로 그 이유 때문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장관의 선택은 누가 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종 후보 한 명을 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