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씨가 새로운 소속사로 향합니다.
나머지 다섯 멤버들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는데요, 연기 활동도 해온 손나은 씨는 YG엔터테인먼트 합류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손나은 씨와의 재계약은 불발됐지만, 그룹 해체와 멤버 교체 등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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