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토크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가 누적 조회 수 1억을 돌파했습니다.
SBS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회사인 '모비딕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제시의 쇼터뷰'는 지난해 6월 배우 김영철 씨 편을 시작으로 10달 동안 46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난다는 모토에 걸맞게 화제가 된 수많은 인물들을 인터뷰해 왔는데요, 진행자 제시는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은 던지는 건 물론이고, 출연자들의 속내를 이끌어 내며 파격적이지만 가볍지 않은 토크쇼를 이끌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평균 조회 수가 200만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 공개된 운동 유튜버 말왕 편은 조회 수 천만을 기록하며 가장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작진은 제시의 자유분방함과 솔직함, 그리고 제시 못지않은 제작진의 파격적 구성이 솔직한 콘텐츠를 원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