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29일 준공식…9월 양산 앞두고 시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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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노사 상생 일자리인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지 1년 4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들어갑니다.

520명의 직원 채용을 마무리한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오는 9월 현대자동차의 1,000cc 경형 SUV 신차 양산을 위해 시험생산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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