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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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호펜하임과 비겨 리그 9위에 자리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경기 막판 교체 출전했고, 권창훈은 결장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리그 31라운드에서 호펜하임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0분 호펜하임 프라마리치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 36분 균형을 맞췄습니다.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그리포가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코리안 듀오' 권창훈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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