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소환조사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24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약 10시간 반에 걸쳐 이광철 민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 이규원 검사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를 신청해 법무부 승인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