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남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다 휴가차 귀국한 군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3명입니다.
추가 확진자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의 육군 병사 1명과 남수단 한빛부대 소속 간부 1명입니다.
한빛부대 간부는 파병 근무 중 청원휴가차 귀국했는데 입국 시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이 간부와 접촉한 현지 부대원 등 5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