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10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산불진화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다행히 바람이 약해 불이 더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젯(22일)밤 10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산불진화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다행히 바람이 약해 불이 더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