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오늘 기후정상회의 참석…바이든과 첫 화상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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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밤, 미국이 주최하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한국과 중국 등 40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오늘 회의에서 주최국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는 다음 달 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정상이 첫 화상 대면을 하는 자리이자, 안보-경제 분야에서 잦은 충돌을 빚고 있는 미중 정상 간 첫 접촉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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