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조선 시대 관아' 무주 한풍루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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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전라북도 지정문화재인 무주 한풍루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관아인 한풍루가 17세기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등 역사와 건축, 학술상 가치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한풍루는 한 달간의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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