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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에이프릴 당시 괴롭힘 있었다"…멤버들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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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 씨가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현주 씨의 동생이 이현주 씨가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 탈퇴했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이현주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현주 씨는 SNS에 데뷔를 준비하고 팀을 탈퇴할 때까지 3년 동안 폭행과 폭언,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는 알면서도 방관했고, 그들은 일말의 미안함도 못 느끼는 것 같았다는데요, 그러자 멤버 양예나, 김채원 씨는 반박글을 올렸습니다.

이현주 씨가 본인만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따돌림과 폭행 등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왜곡된 주장이라며 진실은 법적 절차를 통해 곧 밝혀질 거란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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