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일대 2천여 세대에 어제(14일) 오후 5시쯤부터 7시간 넘겨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상수도사업소는 검단신도시 일대에 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 공사를 위해 수돗물 관로를 평소보다 작은 것으로 바꾸면서 물 사용량이 많은 저녁시간대 단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소 측은 팔당취수장에서 물을 추가로 확보해 오늘 새벽 1시쯤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서구 일대 2천여 세대에 어제(14일) 오후 5시쯤부터 7시간 넘겨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상수도사업소는 검단신도시 일대에 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 공사를 위해 수돗물 관로를 평소보다 작은 것으로 바꾸면서 물 사용량이 많은 저녁시간대 단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소 측은 팔당취수장에서 물을 추가로 확보해 오늘 새벽 1시쯤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