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13층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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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어제(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직원이 근무하던 13층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하는 한편 13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는 지난해 8월과 9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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