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면 지곡나들목 근처에서 화물차 4대와 승용차 1대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사고 지점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면 지곡나들목 근처에서 화물차 4대와 승용차 1대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사고 지점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