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5시 반쯤 인천 남항부두서 출항하던 낚싯배가 300톤급 부선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해당 낚싯배 A호엔 승객 21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사고 충격으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A호가 출항하다 부선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오늘(9일) 새벽 5시 반쯤 인천 남항부두서 출항하던 낚싯배가 300톤급 부선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해당 낚싯배 A호엔 승객 21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사고 충격으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A호가 출항하다 부선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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